케인, 뮌헨과 두 시즌 연장 계약… 연봉 457억원 추정 URL: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61107/134982588/2 ------------------------------------------------------------------------ 올해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수상한 ‘골게터’ 해리 케인(33)이 소속 클럽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뮌헨은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과 2029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고 알렸 다. 케인과 뮌헨의 기존 계약은 2027년 6월에 끝날 예정이었다. 뮌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애슬레틱은 이번 재계약 협상에 관여했던 소식통을 인용해 “뮌 헨은 케인과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케인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보너스를 포함한 케인의 연간 보수 총액은 3000만 유로(약 457억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8월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뮌헨에 합류한 케인은 세 시즌 연속 독일 분데스 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엔 분데스리가(36골)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14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10골), 독일 슈퍼컵(1골) 등 공식전 51경기에 출 전해 6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뮌헨을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독일 슈퍼컵 정상으 로 이끈 케인은 지난달 27일 선수 인생 최초로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케인은 이날 뮌헨 구단을 통해 “뮌헨에서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재계약 소 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