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혐의’ DJ DOC 이하늘, 첫 재판서 혐의 부인 URL: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260828/134563460/1 ------------------------------------------------------------------------ 연예기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6단독(판사 최동환)은 2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 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하늘의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피고인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피해자를 비방하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 ”며 공소사실을 낭독했다 이하늘의 변호인은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하늘은 2024년 8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 20 0여 명이 보는 가운데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대표 A 씨에 대한 성범죄 의혹을 제기하며 비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 측은 이하늘이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그를 명예훼손 등 혐의 로 고소했다. 이하늘의 변호인은 “A 씨가 이하늘 측 회사(펑키타운)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관련 범 죄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며 “회사 측은 이런 문제를 근거로 A 씨를 해고했는데, A 씨가 부당해고라며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하늘은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자 했는데 상대방은 언론을 이용해 공격했다” 며 “이하늘도 방어하는 과정에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다. 공익적 목적 또한 있었다 ”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 A 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다음 재판은 10월 14일 오후 3시 열린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A 씨와 주비트레인을 모 욕한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고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