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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itle><![CDATA[이음헬스앤케어·ITX-AI 비대면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title>
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85629/1]]></link>
5 <pubDate>Wed, 28 Oct 2020 20:27:00 +0900</pubDate>
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85507.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인공지능 폐쇄회로(CC)TV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ITX-AI와 신생 기업으로 암환자용 식품 연구개발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유통하는 이음헬스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및 유통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에 공동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사는 26일 오후 이음헬스앤케어 대구센터에서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 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및 유통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ITX-AI 박상열 대표는 “자체 연구진의 기술로 개발한 모바일 쇼핑몰 사업의 좋은 파트너로 수개월간 검토해온 결과 이음헬스앤케어와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두 회사간의 공동 업무추진은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음헬스앤케어 김경용 대표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방문판매 사업의 한계에 직면해 비대면 마케팅 사업의 시스템 개발 및 유통 파트너사로서 ITX-AI를 검토해 왔다”AU “비대면 마케팅 동종업계 기업끼리 최초로 선의의]]></description>
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85507.4.jpg" />
8 </item>
9 <item>
10 <title><![CDATA[“아벨리노랩,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검사 50만 건 달성”]]></title>
11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85621/1]]></link>
12 <pubDate>Wed, 28 Oct 2020 20:27:00 +0900</pubDate>
13 <description><![CDATA[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아벨리노랩이 3월 23일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진단검사를 시작한 이래로 10월 20일 누적 50만 건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벨리노랩은 3월 한국계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기술(AvellinoCoV2)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받아 3월 23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역 인근의 여러 도시(헤이워드, 발레이오,프리몬트)와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전역의 공공기관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검사를 해왔다. 아벨리노랩의 진단기술은 자체 보유한 유전자 진단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확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표지를 통해 감염 여부를 식별한다. 또 해당 기술은 코로나 바이러스 발현에 관련 있는 유전자 2개 부위를 식별함으로써 높은 정확도를 확보한 한편 3시간 만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아벨리노랩 관계자는 “진단검사의 정확도와 신속한 결과 판독의 우]]></description>
14 </item>
15 <item>
16 <title><![CDATA[[리뷰] 43인치로 보는 1,000니트 4K HDR,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PG43UQ]]></title>
17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85063/1]]></link>
18 <pubDate>Wed, 28 Oct 2020 19:19:00 +0900</pubDate>
19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8504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과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시리즈 X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지난 몇 년 간 성능 한계로 정체돼있던 콘솔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아울러 두 제품군이 처음 출시한 이후로 4K 해상도가 대중화되었다는 점도 생태계 변화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콘솔 게임기와 함께 사용할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새 콘솔 게임기를 마련하면서 주변 장치도 콘솔 게임기 사양에 맞는 제품으로 업데이트하려는 수요가 겹쳐서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함께 구매해야 할까? 우선 레이싱휠이나 아케이드 스틱, 비행 스틱같이 평소에 즐기는 게임 장르에 필요한 기기가 곧 게임의 재미를 돋군다. 게이밍 헤드셋이나 스피커도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더 해주는 필수 요소다. 하지만 주변기기 중 가장 중요한 1순위 항목은 모니터다. 콘솔 게임기 역시 PC와 마찬가지로 모니터나 텔레비전이 있어야 화면을 볼 수 있고, 디스플레이 성능에 따라 게임 화면의 품질이 바뀐다. 즉, 콘솔의 최고 사양에]]></description>
20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85040.1.jpg" />
21 </item>
22 <item>
23 <title><![CDATA[[스타트업-ing] 구독 결제 플랫폼 스텝페이, 전 국민의 ‘사장님화’ 노린다]]></title>
2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84979/1]]></link>
25 <pubDate>Wed, 28 Oct 2020 19:08:00 +0900</pubDate>
2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84911.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제품이나 콘텐츠를 구독 형태로 이용하는 건 이용자 입장에선 서비스의 편리함 면에서, 사업자 입장에선 안정적인 수익 면에서 이점이 많다. 다만 현재 시중에서 쓰이는 결제 플랫폼 중에서 구독 시스템에 최적화된 것은 보기 힘들다. 때문에 사업자들은 구독 시스템이 적용된 웹이나 앱을 구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텝페이(Step Pay)는 별도의 개발자 없이도,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도 구독 결제 기반 사업이 가능한 서비스를 내놨다. 스텝페이는 기존의 결제서비스와 달리 구독 결제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실물 제품뿐 아니라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결제에도 두루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스텝페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올해 개최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사업인 ‘2020 비대면 비즈니스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취재진은 스텝페이를 이끄는 33세의 청년기업가 김단아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독 결제 플랫폼 사업의 현황 및 미래에]]></description>
2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84911.1.jpg" />
28 </item>
29 <item>
30 <title><![CDATA[GC녹십자랩셀, 3분기 흑자전환 성공…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title>
31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79905/1]]></link>
32 <pubDate>Wed, 28 Oct 2020 16:03:00 +0900</pubDate>
33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9893.1.png' align='left' vspace='10' hspace='10'>GC녹십자랩셀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GC녹십자랩셀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 원(연결 기준)으로 집계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실적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591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579억 원)을 넘어섰다. 실적 성장 주요 요인으로는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사업 등 전 부문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 노력, 기술료 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력 사업 분야인 검체검진 부문은 다양한 검체검진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성장률이 49.5%를 기록했다. 바이오물류사업은 성장률이 228.7%에 달했다.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은 51%의 성장률을 보였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일부 인식되면서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description>
34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9893.1.png" />
35 </item>
36 <item>
37 <title><![CDATA[경동나비엔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클라우드가? AWS 클라우드 위크로 보는 시장 동향]]></title>
38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78414/1]]></link>
39 <pubDate>Wed, 28 Oct 2020 15:20:00 +0900</pubDate>
40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8359.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시장조사기업 IDC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디지털 전환)을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고객 및 시장의 파괴적인 변화에 적응하거나 이를 추진하는 지속적인 프로세스’로 정의했다. 이처럼 디지털 전환을 모호하게 표현하는 이유는 디지털 전환의 적용 범위나 적용 환경이 정형화돼있지 않고, 포괄적인 개념이어서다. 이에 IDC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다섯 가지 핵심 영역을 제안하고 있다. IDC는 신기술 투자의 32%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으며 ▲ 디지털 전략에 맞는 새로운 핵심성과지표 ▲ 비즈니스 구조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 ▲ 산업 사용에서의 디지털 우선순위 적용 ▲ 비즈니스 및 기술 전문성 재편 ▲확장을 위한 내외부 프로세스 재 설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기업 환경에 대입하기 위해선 어떤 여정을 거쳐야 할까? 기업 입장에서 가장 서둘러야 하는 부분은 해당 기업의 구조를 분석해 디지털화할 수 있는 부분을 빠르게 개선]]></description>
41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8359.1.jpg" />
42 </item>
43 <item>
44 <title><![CDATA[얼굴 돌려깎은 정준하?…아이돌급 외모 변화, 알고보니]]></title>
45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77727/2]]></link>
46 <pubDate>Wed, 28 Oct 2020 14:48:00 +0900</pubDate>
47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7567.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과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이돌 외모로 환골탈태한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특히나 정준하와 박명수 외모는 놀라움을 넘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27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버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 하하,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방송을 캡처한 이 게시물에서 달라진 것은 바로 멤버들의 외모다. 멤버들은 최근 유행 중인 ‘페이스앱(FaceApp)’을 이용해 아이돌 외모로 변신에 성공했다. 정형돈은 한층 갸름해진 턱선에 오똑한 콧날을, 유재석은 얼굴색 보정 등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얻었다. 가장 큰 수혜자는 정준하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그는 날렵해진 턱선 등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자랑했다. 박명수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으로 한층 젊어졌다는 평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대다수는 “정준하 성형하면 대박날 연예인 1위냐”, “]]></description>
48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7567.2.jpg" />
49 </item>
50 <item>
51 <title><![CDATA[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엘리온’ 12월 10일 출격, 파격적인 9900원 유료 서비스]]></title>
52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74324/1]]></link>
53 <pubDate>Wed, 28 Oct 2020 12:21:00 +0900</pubDate>
54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418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카카오게임즈와 최근 상장 준비 본격화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는 크래프톤이 준비한 하반기 최고 기대작 엘리온이 오는 11월 출격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금일(28일)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엘리온 사전예약 시작 및 향후 출시 계획을 밝혔다. 엘리온은 테라,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PC MMORPG로, 아이온으로 유명한 김형준 PD를 필두로 유명 개발진들이 다수 투입돼 화제가 된 게임이다. 지난 지스타2017에서 에어라는 제목으로 처음 공개된 이후 3년간 다수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성을 가다듬었으며, 올해 4월 게임명을 엘리온으로 바꾸면서, 다소 논란이 있었던 공중 콘텐츠 대신, 확 달라진 전투 시스템과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선보여, 더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내세우고 있는 엘리온의 강점은 포털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벌핀과 온타리의 진영의 대규모 전쟁이다. 김형준]]></description>
55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4188.1.jpg" />
56 </item>
57 <item>
58 <title><![CDATA[“美 릴리가 중단한 임상은 중증 환자 대상”…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과 무관]]></title>
59 <subtitle><![CDATA[셀트리온 항체치료제, ‘경증·중등증’ 환자 임상 진행 중셀트리온 “조기치료 통해 중증 방지가 치료제 개발 핵심”美 일라이릴리, 경증 환자 임상 지속 추진 중]]></subtitle>
60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8/103673562/1]]></link>
61 <pubDate>Wed, 28 Oct 2020 11:57:00 +0900</pubDate>
62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3517.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최근 미국 제약업체 일라이릴리가 중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시험을 중단한 가운데 비슷한 기전의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현황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28일 일라이릴리의 임상 중단 소식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 개발과 크게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CT-P59는 감염 초기 치료에 중점을 두고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라이릴리가 중단한 임상시험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장기가 손상된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효과 연구로 셀트리온이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 2·3상 시험과는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일라이릴리가 중단한 임상시험은 폐 손상까지 진행돼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중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라며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는 조기진단과 조기치료에 초점]]></description>
63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73517.1.jpg" />
64 </item>
65 <item>
66 <title><![CDATA[가을 태풍 ‘고니’ 발생 조짐…한반도 영향 없을 듯]]></title>
67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201028/103669924/2]]></link>
68 <pubDate>Wed, 28 Oct 2020 10:24:00 +0900</pubDate>
69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69967.2.pn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올해 ‘가을태풍’이 또다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반도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28일 오전 4시30분 통보문을 통해 전날 오후 9시 발생한 열대저압부(fTD)가 24시간 이내 제19호 태풍 고니(GONI)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 기상청은 최대풍속 17.2m/s 미만의 열대저기압을 열대저압부로, 이상의 열대저기압을 태풍으로 분류한다. 해당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미국령 괌 북서쪽 약 510㎞ 부근에서 서남서쪽으로 시간당 8㎞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 1004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15m/s다. 이후 열대저압부는 필리핀으로 향한다. 30일 오전 3시 마닐라 동쪽 약 1170㎞ 부근 해상으로 향한 후 필리핀 중부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8월말부터 9월초까지 ‘바비’(VAVI·8호), ‘마이삭’(MAYSAK·9호), ‘하이선(HAISHEN·10호) 등 태풍이 연달아 한반도에 영향을 줬다. 9~11월에 발생하는 가을]]></description>
70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69967.2.png" />
71 </item>
72 <item>
73 <title><![CDATA[‘가을 태풍’ 또?…기상청 “24시간내 ‘고니’ 발생 전망”]]></title>
7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28/103668859/1]]></link>
75 <pubDate>Wed, 28 Oct 2020 09:43:00 +0900</pubDate>
7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68606.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올해 제37호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이내에 제19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28일 오전 전망됐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이날 오전 4시30분 통보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열대저압부는 미국령 괌 북서쪽 약 510㎞ 부근에서 서남서쪽으로 시간당 8㎞ 속도로 이동 중이다. 이동 방향은 우리나라나 일본 방향의 북진이 아닌 필리핀 마닐라 방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당 15m,시속으로는 54㎞/h다. 우리 기상청은 최대풍속이 17㎧ 이상인 열대저기압을 태풍으로 명명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37호 열대저압부가 24시간 내 제19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태풍 발달 시 이름은 ‘고니’(Goni)가 될 전망이다. 고니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서울=뉴스1)]]></description>
7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8/103668606.2.jpg" />
78 </item>
79 <item>
80 <title><![CDATA[공간빅데이터로 AI 시대 ‘성큼’…스마트 시티·자율주행 등 활용사례 ‘주목’]]></title>
81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6096/1]]></link>
82 <pubDate>Wed, 28 Oct 2020 09:00:00 +0900</pubDate>
83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6049.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 댐 구축이 한창이다. 각 지자체, 공공기관의 움직임도 이에 맞춰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5개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를 민간에 공개했다. 공간정보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 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이다. ‘공간을 구성하는 위치, 경로, 명칭 등에 대한 정보’로 지상·지하·수상·수중 등을 모두 포함한다. 내비게이션, 온라인 지도가 공간정보의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공간 정보는 점차 규모가 거대해지고 있다. 이를 처리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지는 추세다. 솔트룩스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Bigdata Suite’를 개발,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처리하는 기술을 갖췄다. 국토부의 ‘공간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2015년부터 참여해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이 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description>
84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6049.2.jpg" />
85 </item>
86 <item>
87 <title><![CDATA[“무정자증이어도 아이 낳을 수 있어요” 미래연여성의원 한지은·강진희·김수희·석현하 원장]]></title>
88 <subtitle><![CDATA[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 IVF 70.8% 임신 성공 성과과다한 운동과 스테로이드·남성호르몬제는 정자에 악영향]]></subtitle>
89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3091/1]]></link>
90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91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1013.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건장한 체격에 진한 수염, 구리빛 피부의 상남자 스타일인 A씨는 평소 남성성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그런데 결혼 3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어 아내와 함께 난임병원을 찾았다 뜻밖에 말을 들었다. 정자 생식 능력에 문제가 있고, 비타민D 혈중 농도도 낮다는 것. 매일 운동을 하는 등 건강에 자신 있던 자신이 비타민D 부족에다 기형정자가 많고 정자운동성도 떨어져 그동안 임신이 안 되었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 몸짱을 꿈꾸는 B씨는 주변에서 권하기도 하고 쉽게 살수도 있어 남성호르몬 함유 건강기능 식품과 단백질 음료를 먹으며 운동했다. 임신 시도에 계속 실패하자 정액검사를 했는데 지속적인 호르몬 노출로 고환 기능이 많이 위축돼 정자 생식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체 남성의 12% 난임 요인 갖고 있어 전국에서 난임 시술을 하는 의료기관은 총 200여 곳. 이 가운데 개원 4년 만에 연간 1천 건 이상 시험관아기 시술(이하 IVF)을 하는 등 서울 동부지역 대표적인 난임클리닉으로]]></description>
92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1013.4.jpg" />
93 </item>
94 <item>
95 <title><![CDATA[KT wiz 강백호 선수의 어머니가 공개하는 체력 관리 특급 비법]]></title>
96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2516/1]]></link>
97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98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2463.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올 시즌,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KT wiz. 그 안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승부욕 넘치는 사나이’ 강백호다. 2018년 KT wiz에 입단한 강백호는 그해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 108득점의 빼어난 성적으로 KBO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에도 타율 0.325, 22홈런(10월 25일 현재)을 기록하며 팀 중심 타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3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거의 모든 운동선수가 그렇듯 오늘날 그가 이와 같은 기량을 펼치는 데는 어머니 정연주 씨의 역할이 크다. 정연주 씨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바쁜 일과였지만 아들의 밥을 한 번도 빼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영양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경기를 앞두고는 영양이 풍부한 낙지, 전복, 장어를 이용해 든든한 집밥을 해줬어요. 또 연어가 오메가3와 단백질 등 몸에 좋은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해 아침에는 연어초밥을 즐겨 쌌]]></description>
99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2463.1.jpg" />
100 </item>
101 <item>
102 <title><![CDATA[특허받은 당뇨신발…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 완료]]></title>
103 <subtitle><![CDATA[바이오핏 당뇨화하이마켓24서 독점 출시]]></subtitle>
10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1027/103651849/1]]></link>
105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0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666.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종합쇼핑몰 하이마켓24가 당뇨환자들을 위한 특수 신발 ‘바이오핏 당뇨화’를 독점상품으로 출시했다. 당뇨병은 초기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고 발생하더라도 가벼운 피로감으로 느끼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국민은 전체 1723만 명, 진료비만 12조7000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마켓24의 독점상품 ‘바이오핏 당뇨화’는 국내 최초 삼성서울병원에서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완료한 검증된 기능성 신발이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핏 당뇨화는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며 특정 부위에 충격이 없고 신발 온도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발 앞뒤의 압력이 일정해 무릎이나 척추에 충격을 주지 않기 때문에 착지, 접지, 도약이 원활하게 이뤄져 걷는 데 불편함이 없다고 하이마켓24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핏 당뇨화에는 강력한 항균, 항취 기능을 가진 오쏠라이트 깔창이 내장돼 있어 당뇨병성 족]]></description>
10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666.5.jpg" />
108 </item>
109 <item>
110 <title><![CDATA[“씻을수록 건강해져요” 피부를 위한 피톤치드 비누]]></title>
111 <subtitle><![CDATA[피톤치드 크림바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 개발쇼핑몰 ‘하이마켓24’서 판매]]></subtitle>
112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1813/1]]></link>
113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14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693.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종합쇼핑몰 하이마켓24는 환절기를 맞아 복합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된 ‘피톤치드 크림바’(100g 2세트)를 독점상품으로 출시했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가 개발하고 하이마켓24가 독점 출시하는 피톤치드 크림바는 편백나무 외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복합 피톤치드(닥터 포레스트 F-120)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호 및 피부 청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수제 비누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분비하는 자연 항균 물질로 특히 편백나무에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피톤치드의 보호 능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현대인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비누는 △복합 피톤치드(닥터 포레스트 F-120) △피부에 순한 약 알칼리성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코코넛 유지 90% 이상)과 자연유래성분 △자연적으로 생성된 글리세린이 그대로 남아 촉촉한 보습력 유지 △고밀도의 쫀쫀한 거품력 등이 주요 효능이다. 특히 세정 및 피부보습]]></description>
115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693.5.jpg" />
116 </item>
117 <item>
118 <title><![CDATA[‘환절기 불청객’ 콧물-재채기 안녕∼ 자연유래 성분으로 코건강 지킨다]]></title>
119 <subtitle><![CDATA[일양약품 ‘코비365’구아바잎 추출 복합물 사용과민반응으로 인한 증상 개선완판 기념 ‘2+1’ 추가 증정]]></subtitle>
120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1794/1]]></link>
121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22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717.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일양약품에서 최근 환절기 때마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나빠지는 코 건강이나 알레르기 등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코비365’를 출시했다. 환절기면 내 코는 괴로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환절기가 찾아오면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다름 아닌 과민 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이 주 원인이다. 과민반응으로 인한 증상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합쳐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공해, 매연, 미세먼지, 황사 등과 집 안의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각종 먼지, 찬바람, 인스턴트 식품 등이 있다. 하지만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기는 쉽지 않다. 일양약품은 특허 받은 코 건강 원료이자 3중 기능성 원료로 만든 ‘코비365’를 출시해 1차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원료인 구아바 잎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이 밖에 여러 복합물은 모두 4주간 인체시험을 거치며 콧물 등의 증세가 개선되는 결과를 보]]></description>
123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717.5.jpg" />
124 </item>
125 <item>
126 <title><![CDATA[나이들수록 줄어드는 근육, ‘마시는 단백질’로 채운다]]></title>
127 <subtitle><![CDATA[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subtitle>
128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1453/1]]></link>
129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30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6887.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장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을 보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빠져있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근육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근육의 구성 요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 위험도 낮아진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 내장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근육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가 필수 나이가 들면 입맛이 없고 차려 먹는 것도 귀찮아 식사량이 줄기 쉽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 미치지 못한다. 몸무게 1kg당 1.0∼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끼 적당량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description>
131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6887.5.jpg" />
132 </item>
133 <item>
134 <title><![CDATA[“환자 아끼는 마음이 우선”… 갑상선-두경부암 명의의 소신]]></title>
135 <subtitle><![CDATA[관악이비인후과20년간 환자 돌봐온 최종욱 원장종합병원 못지 않은 장비 갖추고 환자 위한 시술기구 개발하기도수술 후 장애 남기 쉬운 두경부암조기발견 위해 시술비 확 줄이고 24시간 전화상담하며 환자와 소통]]></subtitle>
136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1217/1]]></link>
137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38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8203.7.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이비인후과는 이비인후과의 새로운 진료 분야인 갑상선, 타액선, 인후두, 종양, 음성장애 등에 특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해피콜 서비스로 24시간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진과 환자편의 우선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원장인 최종욱 박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갑상선, 두경부암 분야 명의다. 두경부외과 분야를 개척해온 국내 1세대 의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대학 교수직과 고려대안산병원장을 뒤로하고 2002년 이곳 봉천동에서 동네의원으로 출발하여 20년 가까이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다. 암특이항체검사장비 및 전자내시경, 3차원 컬러초음파 등 종합병원 못지않은 장비를 갖추고 좀 더 완벽한 치료를 위하여 환자를 위한 시술기구를 직접 개발하기도 한다.환자를 위한 헌신적 노력 돋보여 최 원장은 다른 질병과 달리 후두를 잘라내 고통을 호소하지도 못하는 후두암환자를 위해 후두를 보존하는 두경부외과 전문의 길을]]></description>
139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8203.7.jpg" />
140 </item>
141 <item>
142 <title><![CDATA[장 건강-면역력 동시에 챙기는 ‘생존 유산균’]]></title>
143 <subtitle><![CDATA[CJ제일제당 ‘BYO’]]></subtitle>
14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795/1]]></link>
145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4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314.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BYO는 CJ제일제당의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해외에서 수입한 균으로 만드는 여타의 유산균 제품과는 달리 국내에서 유산균을 자체 개발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국내 최초로 김치에서 유산균을 추출해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JLP133 개별인정형 유산균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는 CJ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세계 10개국에서 글로벌 특허를 획득한 CJLP243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CJLP243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의 60년 발효기술로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생명력 강한 ‘생존 유산균’이다. 김치가 산패하기 직전 높은 산도(PH 3.0)의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김치 유래 유산균으로서 높은 산도에 견디는 생명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 내고 장 끝까지 살아가 건강하게 장 환경을 지켜준다. 유산균 함량도 엄청나다. 하루 한]]></description>
14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314.5.jpg" />
148 </item>
149 <item>
150 <title><![CDATA[블랙푸드로 만든 탈모 예방 샴푸]]></title>
151 <subtitle><![CDATA[동진제약 ‘모모단 프리미엄 샴푸’]]></subtitle>
152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782/1]]></link>
153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54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139.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가을철 탈모를 겪는 사람도 늘고 있다. 여름철 흘렸던 땀과 피지, 오염물질로 막혔던 두피가 건조한 가을이 오면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또 가을에는 여성들도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늘어 다른 계절에 비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일시적인 탈모증상이 아닌 지속적인 머리 빠짐으로 인한 탈모가 발생될 수 있다. 더구나 탈모는 더 이상 50∼60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대에 탈모가 발병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동진제약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홈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모모단 프리미엄 샴푸는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블랙푸드(검정콩, 쌀, 검은깨 등) 추출물로 만들었다. 블랙푸드의 대표적인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암, 소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가 대사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하다. 세포는 산소를 이용해 활동한 후 활성산소를 내뿜어 점점 산화된다. 우]]></description>
155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139.5.jpg" />
156 </item>
157 <item>
158 <title><![CDATA[KAIST와 ‘초고효율 지방흡입’ 핵심기술 연구]]></title>
159 <subtitle><![CDATA[365mc지방흡입 수술 안전성 향상 기대해외환자 유치 등 의료한류 이끌 것]]></subtitle>
160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757/1]]></link>
161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62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773.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이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연구 개발에 나선다. 양 기관은 KAIST에서 지방흡입 핵심 기술인 캐뉼라와 음압 시스템을 초고효율화 하는 연구 개발 산학협력 협약을 18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캐뉼라 및 음압 시스템의 구조 공학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들어간다.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가 개발되면 인체 지방을 수월하게 뽑을 수 있고 수술시간을 단축시키며 동시에 조직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지방흡입 수술의 안전성 또한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흡입 수술은 피하 지방을 직접 제거하는 체형 교정술이다. 고도비만 환자의 치료부터 다이어트 미용시술까지 적용 범위도 다채롭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이뤄지는 미용 의료술로 2018년 기준 지방흡입 수술 장치 시장 규모만도 1억1만 달러에 이르며 2024년까지 연평균 5.2%의 성장이 기대된다. 1974년 이탈리아의 산부인과 의사 피셔가 캐]]></description>
163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773.5.jpg" />
164 </item>
165 <item>
166 <title><![CDATA[혈당조절에 지질개선 효과까지… “한국인에 최적화된 당뇨병 치료제”]]></title>
167 <subtitle><![CDATA[한국인 대상 임상 1∼3상 통해 확인심혈관 부작용 줄인 아나글립틴 제제]]></subtitle>
168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743/1]]></link>
169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70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765.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손꼽힌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0’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3.8%.약 49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뇨병의 전 단계인 혈당장애 환자들까지 포함하면 약 10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당뇨병은 체내에서 혈중 포도당, 즉 혈당의 농도를 조절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먼저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피로감이 동반되며 시야가 흐려지기도 한다. 심할 경우 위장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구토와 기절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김성래 가톨릭대학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경구용 혈당강하제 처방 비율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이기 때문에 약제의 안전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당뇨병 치료제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기존 당뇨치료제들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강력하긴 하지만 당 대사를 근본적으로 조절하거나 특정 단백질]]></description>
171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765.5.jpg" />
172 </item>
173 <item>
174 <title><![CDATA[[오늘의 먹거리]하루 한 잔의 커피, 우울증-치매-암 예방]]></title>
175 <subtitle><![CDATA[커피항산화물질 ‘폴리페놀’ 풍부세포 산화 막고 염증 줄여당뇨-파킨슨병 위험도 낮춰]]></subtitle>
176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051/1]]></link>
177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78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8301.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졸음이 마법처럼 사라진다. 커피에 든 카페인 때문이다. 카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천연 흥분제 중 하나다. 일단 커피가 몸 안으로 들어가면 뇌로 가서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멈추게 한다. 신체에 활력을 주는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분비는 증가한다. 한국인의 연간 1인당 커피 섭취량은 353잔이다. 유럽인보다 더 많이 마시며 세계 평균의 약 3배다. 2018년 미국에서는 커피에 ‘암 발생 경고문’을 부착한 바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법원은 커피 판매 시 발암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문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커피를 볶는 과정에서 발암성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가 생성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아크릴아마이드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고온으로 가열할 때 생성되는 물질이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불과 1년 만에 해당 결정을 뒤집었다. 당국은 세계보건기구의 연구를 검토해 ‘커피가 암 발병에 심각한 위험이 없다]]></description>
179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8301.4.jpg" />
180 </item>
181 <item>
182 <title><![CDATA[눈 건강-항산화 하루 1캡슐로 보충]]></title>
183 <subtitle><![CDATA[CJ제일제당]]></subtitle>
18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025/1]]></link>
185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8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232.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CJ 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눈 건강과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노화로 황반색소 밀도 감소가 우려되는 중장년에게 추천할 만한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색소 보충을 위해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1일 섭취량은 10∼20mg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돼 있지만 일상적인 식사로 섭취하기에는 그 양이 부족할 수 있다. 매일 꾸준히 섭취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식약처 1일 최대 권장 섭취량인 20mg이 담겨 있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황반을 구성하는 2가지 주요]]></description>
18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9232.5.jpg" />
188 </item>
189 <item>
190 <title><![CDATA[건강기능식품 ‘브링’ 론칭… “질병 치료 넘어 삶의 질과 가치 높일 것”]]></title>
191 <subtitle><![CDATA[김수경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 인터뷰친환경 유기농 원료 사용연내 신제품 추가 출시 계획소비자 구매 채널도 다각화]]></subtitle>
192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9933/1]]></link>
193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194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370.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제약바이오업계가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새 판 짜기’에 나서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14년 약 1조6300억 원에서 지난해 약 4조6000억 원으로 연평균 11% 이상 성장했다. 올해는 5조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고 시장 규모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도 건기식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마케팅을 강화하거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존 건기식 사업을 확대하거나 신규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작년 7월 컨슈머 비즈니스에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김수경 대표를 선임하고 새로운 건강 솔루션 브랜드 ‘브링(BRing)’을 출시하며 건기식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브링은 ‘삶의 질과 가치’를 높여주는 건강 솔루션 브랜드로 김 대표의 첫 작]]></description>
195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9370.5.jpg" />
196 </item>
197 <item>
198 <title><![CDATA[[홍은심 기자의 긴가민가 질환시그널]완치 어려운 치매… 조기발견과 꾸준한 약물치료가 답]]></title>
199 <subtitle><![CDATA[치매치료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 좋아기억력-인지기능 장애 환자에겐먹는 약 대신 ‘패치제’ 사용하기도한 번 붙이면 24시간 약효 지속]]></subtitle>
200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9701/1]]></link>
201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02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4542.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2 TV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극중 김보연(최윤정 역)이 알코올성 치매 초기 진단을 받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종회에서 김보연은 알코올성 치매를 치료하고 해피엔딩을 맞지만 진단을 받은 당시에는 가출을 감행하는 등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의 뇌 손상으로 여러 인지기능에 이상이 생겨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를 의미한다. 질환 자체가 아닌 포괄적인 용어다. 치매의 원인으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알츠하이머병과 알코올성 치매를 포함해 80∼90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질환이 있다. 드라마에 등장한 알코올성 치매의 특징은 음주 시 일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블랙아웃 현상’과 ‘주폭’이라고 부르는 폭력적인 성향이다.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원인인 술을 끊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면 극복할 가능성이 높지만 방치하면 알츠하이머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 원인의 50∼80%를 차지한다. 오랜 시간 ‘노망’이]]></description>
203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4542.4.jpg" />
204 </item>
205 <item>
206 <title><![CDATA[[톡투 건강 핫클릭]무릎-팔꿈치 등에 두꺼운 각질… 전신질환 ‘건선’, 아토피와 달라요]]></title>
207 <subtitle><![CDATA[‘건선’ 제대로 알기피부 감염-스트레스 등에 노출면역 시스템 균형 깨지며 발병… 관절염-고혈압 등 유발하기도年4∼6회 투여로 피부상태 호전생물학적 제제 치료 만족도 높아… ‘중증 건선’ 등록 땐 건보 적용도]]></subtitle>
208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9380/1]]></link>
209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10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6897.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매년 10월 29일은 ‘세계 건선의 날’이다. 건선은 무릎이나 팔꿈치 두피 엉덩이 등 전신에 걸쳐 붉은 홍반 위에 하얀 각질이 쌓이는 피부질환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이다. 올해 건선의 날 주제는 ‘건선 바로 알기(Be informed)’. 이에 본보는 일반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건선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가천의대 길병원 노주영 교수(피부과)와 함께 건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건선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한다? “아니다. 하지만 설문조사에서도 시민 200여 명 중 30%만 정답을 맞혔을 정도다. 일반적으로 ‘면역 이상’이라고 하면 면역력 저하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건선은 면역시스템이 과다하게 자극돼 면역반응의 균형이 깨지며 생긴다. 건선은 피부 외상, 감염, 스트레스, 차고 건조한 기후 등 환경적 요인에 노출될 경우, 특정 면역반응이 오히려 활성화]]></description>
211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6897.5.jpg" />
212 </item>
213 <item>
214 <title><![CDATA[골다공증약 오래 복용하면 골절 부르기도]]></title>
215 <subtitle><![CDATA[손상 뼈 그대로 남아 쉽게 부러져5년 이상 복용 시 1, 2년 쉬어야]]></subtitle>
216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9273/1]]></link>
217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18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270.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골다공증(뼈엉성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살짝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쉽게 골절(뼈 부러짐)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자칫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0세 이상의 성인이 가볍게 넘어졌는데 뼈가 부러지는 것은 대개 골다공증의 신호다. 특히 손목, 척추, 고관절이 부러진다면 2년 이내에 다시 골절될 위험이 매우 높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은 두 명 중 한 명꼴로, 50세 이상 남성은 다섯 명 중 한 명이 생애 동안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한다. 골다공증 질환에 사용하는 약은 뼈의 형성을 촉진하거나 뼈 흡수를 억제해 뼈의 양이 감소하는 것을 막거나 양을 증가시키는 약물이다. 하지만 이런 골다공증 약이 오히려 골절을 유발할 수도 있다. 형성된 지 오래된 뼈는 충격이나 살짝 금이 간 미세골절이 생길 수 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골 흡수가 이뤄지고 손상된 뼈는 새로운 뼈로 대체된다. 그러나 골 흡수를 억제해 뼈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는 비스포]]></description>
219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270.1.jpg" />
220 </item>
221 <item>
222 <title><![CDATA[[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체험]“로봇 착용하자… 하체에 힘 안줘도 걸을 수 있어”]]></title>
223 <subtitle><![CDATA[일산병원 보행재활로봇 도입뇌-척수 손상 환자 등에 적용… 하반신 마비 재활치료 도와“향후 웨어러블 로봇 도입해 환자 맞춤형 보행치료 실시”]]></subtitle>
22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9193/1]]></link>
225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2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096.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아이언맨 슈트처럼 걷지 못하는 환자를 잘 걷도록 도와준다.” 최근 더 똑똑하고 더 스마트해진 재활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공공의료기관인 일산병원에서 최근 도입한 ‘워크봇’을 말한다. 뇌손상, 척수손상 환자를 비롯해 뇌성마비, 신경근육질환 환자, 정형외과적 수술을 시행한 환자, 노인환자 및 암환자들이 힘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걷는 것과 똑같은 상황을 만드는 의료기기이다. 실제 기자가 직접 병원 현장을 찾아가 워크봇을 착용하고 걸어봤다. 10∼20분 정도 착용하고 세팅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하체에 힘을 주지 않아도 마치 산책하듯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다. 하반신 마비가 된 환자도 근육을 키우는 데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보행재활로봇은 무엇인가. “뇌나 근육 손상 등으로 보행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보행 패턴을 유도해 보행 훈련을 도와주는 재활의료기기다.” ―워크봇이 기존 보]]></description>
22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096.1.jpg" />
228 </item>
229 <item>
230 <title><![CDATA[[메디컬 이슈]정부 “독감백신-사망 인과성 낮아… 고위험군은 접종하는 게 나아”]]></title>
231 <subtitle><![CDATA[독감백신 맞아도 될까백신 접종 후 누적 사망자 59명“아나필락시스 반응 가능성 적어”제조-수입사 7개국… 중국산 없어]]></subtitle>
232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9021/1]]></link>
233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34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9134.7.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26일 논란 속에서 만 62∼69세를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 무료접종이 시행됐다. 정부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부작용 논란에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백신과 사망 간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서라도 접종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독감백신을 접종한 사망자가 연일 증가하면서 국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성이 검증된 후’ 접종을 하거나 접종 인원, 접종 시기 등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독감백신, 논란이 되고 있는 몇 가지를 짚어봤다. -매년 이맘때면 이뤄지는 독감백신 접종. 하지만 올해 유난히 사망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을까. 작년 겨울 만 65세 이상 독감백신 접종자는 668만 명으로 백신 접종과 상관없이 숨진 사람이 1531명이었다. 접종자 중 사망자 비율은 0.02%로 독감백신과 사망 원]]></description>
235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9134.7.jpg" />
236 </item>
237 <item>
238 <title><![CDATA[[헬스캡슐]확진 선교사 부부, 국립중앙의료원 치료 받고 호전 外]]></title>
239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8647/1]]></link>
240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41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0423.7.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확진 선교사 부부, 국립중앙의료원 치료 받고 호전 중앙아시아에 체류하고 있던 선교사 부부 최안나(가명·60대) 씨와 오요셉(가명·60대)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상태가 심각해지자 플라잉닥터스 에어앰뷸런스를 타고 한국으로 이송됐다. 한국에 오기 전 두 환자 모두 폐렴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최 씨는 산소포화도가 80대 초반까지 떨어지고 폐렴도 중증으로 이어져 이송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3개국의 에어앰뷸런스 착륙 허가와 6개국의 항공 통과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갑자기 공항폐쇄 통보를 받아서 갑작스레 중간 경유지를 변경하는 일도 발생했다. 에어앰뷸런스에는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격리장치가 설치됐는데 환자들은 이 기구 안에서 경유 시간 포함 8시간 정도를 견뎌내고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현재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적인 상태다.■ 경희의료원, 제14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웨비나 성료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진]]></description>
242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0423.7.jpg" />
243 </item>
244 <item>
245 <title><![CDATA[갑상샘암, 완치율 높지만 추적 관찰해야]]></title>
246 <subtitle><![CDATA[수술 후 쉰 목소리 등 후유증 동반정교한 로봇수술 합병증 최소화]]></subtitle>
247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8321/1]]></link>
248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49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8978.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위치하며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손바닥 절반 정도의 크기로 나비 모양과 유사하다. 나비 날개에 해당하는 부분을 ‘엽’이라 하는데 기도를 중심으로 양쪽에 각각 좌엽과 우엽이 있고 양측 엽이 기도 앞에서 만나 나비 몸통처럼 생긴 ‘협부’를 이룬다. 박원서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는 일반적인 암과는 달리 갑상샘암은 30∼5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4배 정도 많이 발생해 흔히 여성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의 경우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거나 재발하는 사례가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갑상샘 결절이란 세포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 증식해 커져서 만져지거나 초음파검사에서 주변 정상 갑상샘 부위와 뚜렷하게 구별되는 병소를 가리킨다.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환자가 느끼지 못하며 대부분 동반되는 증상이 없다. 중요한 것은 갑]]></description>
250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598978.5.jpg" />
251 </item>
252 <item>
253 <title><![CDATA[코로나 장기화로 우울증 심화… 달라진 환경에 맞춰 건강한 일상 찾아야]]></title>
254 <subtitle><![CDATA[걱정-두려움 느끼는 국민 늘고 젊은층, 답답함에 일탈하기도코로나 블루 등 부정적 단어 자제정부 차원 세심한 정책 마련해야]]></subtitle>
255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8296/1]]></link>
256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57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8699.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우리는 잦은 전쟁과 외환위기 등을 겪은 탓에 쉽게 불안감을 느끼는 특성을 가진 민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이런 국민 특성이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거리 두기가 3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고 술집과 식당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그간 집에만 있기 답답했던 젊은 층은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은 채 거리로 나왔다. 집에 아이가 있거나 행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을까 외출도 자제하는 사람들도 심한 피로와 우울감을 호소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국민이 ‘코로나19 시대’라는 낯선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긍정과 활력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세심한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억압된 감정, 위기 상황에 분출되기도 ‘타란텔라’라는 이탈리아 춤이 있다. 춤의 기원은 이렇다. 중세 이탈리아에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번졌다. 감염된 사람들은 남녀노소]]></description>
258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8699.5.jpg" />
259 </item>
260 <item>
261 <title><![CDATA[미래의학 완성할 신관… 중증질환 특성화 센터로 맞춤 진료]]></title>
262 <subtitle><![CDATA[고려대 안암병원여성암 등 중증질환센터 전면 배치각 분야 전문의 협진 시스템 구축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환경 제공기존 2배 규모… 2023년 완공 목표]]></subtitle>
263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8163/1]]></link>
264 <pubDate>Wed, 28 Oct 2020 03:00:00 +0900</pubDate>
265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9843.5.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안암병원이 일부 완공된 신관을 열었다. 2017년 신축공사를 시작해 2023년 완공될 예정이지만 일부 공간이 완성됨에 따라 부분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 4차 의료산업의 중심… 융복합 연구의 장으로 안암병원 신관은 첨단 인프라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융·복합 연구의 장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에 집중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자 중증질환 중심의 외래 진료센터를 신관 전면에 배치했다. 신관에는 암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 뇌신경 질환을 집중 진료하기 위한 암 병원, 갑상선센터, 여성암센터, 심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등이 위치한다. 신관 3층에는 암센터가 확장·이전했다. 암 병원은 모든 진료 프로세스가 내부에서 가능하며 질환별로 구분해 공간의 전문성을 높였다. 환자 편의를 위해 △신관 전용 채혈실 설치 △항암치료실 안마의자 배치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로제타라운지에서는 환자와 가족들이 암에 대한 이]]></description>
266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39843.5.jpg" />
267 </item>
268 <item>
269 <title><![CDATA[[리뷰] 무거운 작업도 AMD 8코어 APU로 해치워··· HP 프로북 455 G7]]></title>
270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61851/1]]></link>
271 <pubDate>Tue, 27 Oct 2020 20:02:00 +0900</pubDate>
272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61766.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기업의 업무 환경은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흐름의 연속이다. 보다 나은 수단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을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더 적합한 분야에 노동력을 투입해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컴퓨터가 오늘날 업무의 중심인 이유도, 그만큼 컴퓨터를 통한 작업이 효율적이라서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작업 환경이 제한되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그런데 노트북 프로세서에 따라 업무 생산성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해선 이해가 필요하다. 노트북은 구조상 이동을 고려해 고효율 배터리와 저전력 프로세서를 조합한 제품군, 그리고 이동보다는 고성능을 추구하는 모델까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등을 위한 사무용도로, 후자는 게임이나 고급 작업을 위한 작업용 컴퓨터에 쓰인다. 여기서 세대나 제품 등급에 따라 또 성능이 나뉘지만, 전반적으로 코어수와 동작 속도에 따라 성능이 결정된다. 물론 일반 소비자가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다 따져가며 구매하기란 쉽지 않지만, 제품간]]></description>
273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61766.1.jpg" />
274 </item>
275 <item>
276 <title><![CDATA[NASA “햇빛 비추는 달 표면서 물 분자 발견” 1㎥에 물 한컵 정도]]></title>
277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61721/1]]></link>
278 <pubDate>Tue, 27 Oct 2020 19:47:00 +0900</pubDate>
279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426.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초로 햇빛이 드는 달 표면에서 물 분자를 확인했다. 이전에 물 성분이 발견된 것은 확인됐지만 물 분자(H₂O)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NASA는 26일(현지 시간) 미 항공우주전문월간지 ‘네이처 애스트러노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NASA가 개발한 성층권적외선천문대인 ‘소피아(SOFIA)’를 통해 달의 남쪽 글라비우스 분화구에 약 100~400ppm(100만 분의 1)의 물 분자가 분포돼 있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글라비우스는 지구에서도 관측 가능한 달의 가장 큰 분화구 중 하나로 햇빛이 비추는 곳이다. 이곳에서 물 분자만이 낼 수 있는 파장인 6마이크로미터(㎛·100분의 1m)를 감지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발견된 물의 양은 정확히는 토양 1㎥에 12온스(약 340ml) 정도다. NASA 측은 “이번 연구 결과는 양과 상관없이 달에서 어떻게 물이 생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고 평가했다. NASA 인류 탐사 책임자인 제이]]></description>
280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426.2.jpg" />
281 </item>
282 <item>
283 <title><![CDATA[동아에스티, 다문화가정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 희망키트’ 1000세트 전달]]></title>
28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61346/1]]></link>
285 <pubDate>Tue, 27 Oct 2020 19:16:00 +0900</pubDate>
28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61341.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동아에스티(동아ST)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소재 부산시청 광장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대근 동아에스티 주임(최다 기부자)과 신중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장,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희망키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참여형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전개한 ‘동아에스티 제1회 펀콜론디(Fun:D) 캠페인’ 일환으로 기부금을 모아 마련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동안 걸음 기부 펀콜론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 총 3054명이 참여해 목표였던 1억 걸음의 209%에 해당하는 2억976만8035 걸음을 모았다고 한다. 모인 걸음에 따라 기부금을 유니세프코리아에 기부했다. 유니세프코리아는 손 소독제와 어린이용 마스크 등 생활 방역용품과 놀이용품으로 구성된 희망키트 1000세트를 확보해 부산시에 전달했다.]]></description>
28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61341.1.jpg" />
288 </item>
289 <item>
290 <title><![CDATA[국립암센터 의료진, 간세포종암 양성자 치료 효과 처음 규명]]></title>
291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9261/1]]></link>
292 <pubDate>Tue, 27 Oct 2020 17:23:00 +0900</pubDate>
293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5312.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국립암센터 의료진이 간세포암종(간에 발생한 악성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양성자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국립암센터 소화기내과 박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현, 영상의학과 고영환 교수 연구팀은 간장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유럽간학회지(Journal of Hepatology, IF 20.582) 최신호에 관련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이 2013년부터 7년간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3cm 이하 크기의 간세포암종은 완치를 위해 우선적으로 절제술 또는 고주파열치료가 권장된다. 고주파열치료는 간암을 고주파로 태워서 치료하는 국소치료법이다. 양성자치료(Proton Beam Radiotherapy, PBT)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간세포암종 환자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절제술이나 고주파열치료술과 같은 완치를 위한 표준치료와 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연구가 없었다. 연구팀은 간세포암종 환자 144명을 간기능 등급과 병기에]]></description>
294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25312.2.jpg" />
295 </item>
296 <item>
297 <title><![CDATA[전문병원 제도의 성과와 미래는?…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45회 심평포럼’ 개최]]></title>
298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27/103658366/1]]></link>
299 <pubDate>Tue, 27 Oct 2020 16:47:00 +0900</pubDate>
300 <description><![CDATA[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전문병원 제도의 성과와 미래 방향’을 주제로 ‘제45회 심평포럼’을 연다. 심평포럼(審評FORUM)은 보건의료분야 및 건강보험정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공론의 장(場)으로 2007년 시작됐다. 이번 포럼은 전문병원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문병원 제도는 우수하고 역량 있는 중소병원을 육성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의료전달체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포럼에서는 전문병원 제도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의료전달체계 내 역할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의 개회사와 김선민 원장의 축사에 이어 한승진 심사평가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전문병원 지정 제도의 성과분석’을, 순천향대 함명일 교수가 ‘전문병원 제도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이후 토론에서는 윤석준 교수(고려대 의대)를 좌장으로, 지영건 교수(차의과대), 정성관 아동병원 위원장(중]]></description>
301 </item>
302 <item>
303 <title><![CDATA[“코로나 걸리면 IQ 떨어진다…뇌가 10년 이상 노화”]]></title>
30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027/103655171/1]]></link>
305 <pubDate>Tue, 27 Oct 2020 14:59:00 +0900</pubDate>
30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5153.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환자들이 감염 전에 비해 IQ 등 인지능력이 8.5점 떨어지고 뇌가 10년 이상 노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연구팀은 최근 BBC TWO의 ‘호라이즌’ 프로그램과 협업을 통해 8만4285명이 참여한 인지능력 시험 ‘그레이트 브리티시 인텔리전스 테스트’ 결과를 분석했다. 시험을 수행한 8만여명 중 60명은 코로나19로 인공호흡기를 달았던 중환자였고, 147명은 인공호흡기 없이 입원 치료를 받았던 환자, 176명은 호흡곤란을 겪어 집에서 진료를 받았던 환자, 3466명은 호흡곤란을 겪었지만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했던 환자, 9201명은 호흡기 증상 없이 아팠던 환자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환자들은 9가지 과제를 수행한 결과 논리와 단어 이해, 공간지각력, 주의집중력, 감정처리 등 영역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호흡곤란을 겪지 않고 증]]></description>
30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5153.2.jpg" />
308 </item>
309 <item>
310 <title><![CDATA[CCR 윤석호 대표 "신작과 포트리스 배틀로얄 그리고 애니메이션"]]></title>
311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3191/1]]></link>
312 <pubDate>Tue, 27 Oct 2020 13:39:00 +0900</pubDate>
313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3143.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지난 9월 말 게임업계에 큰 소식이 들려왔다. CCR이 자사의 대표작인 'RF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을 넷마블에 매각한 것이다. 양사의 빅딜을 통해 넷마블은 탄탄한 IP를 확보하게 됐고, CCR은 매각 자금을 기반으로 신작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RF온라인'은 2004년 등장한 게임으로, 출시 당시 국내 동시접속자 수 15만 명 등의 기록을 세웠다. 15년 국내 외에서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SF MMORPG 대표작이다. "1995년 창업해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2개의 대표작을 만들었습니다. '포트리스'와 'RF온라인'입니다. 'RF 온라인'의 IP 매각 제의를 받은 것은 약 1년 전입니다.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준비 중이던 관련 신작이 있기도 했습니다. 약 7개월여의 고민 끝에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IP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이는 CCR 윤석호 대표의 이야기다. 'RF온라인'의 매각 이후 만난]]></description>
314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3143.1.jpg" />
315 </item>
316 <item>
317 <title><![CDATA[“그 마윈이 내게 페북 친구신청”…유명인 사칭 사기입니다]]></title>
318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544/1]]></link>
319 <pubDate>Tue, 27 Oct 2020 11:33:00 +0900</pubDate>
320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450.4.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페이스북 이용자 A씨는 최근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로부터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받았다. 계정은 프로필 사진은 물론 출신지역과 학교, 근무지 이력까지 영락없이 마윈의 프로필과 동일했다. 알리바바그룹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로 가득한 계정 담벼락에 A씨는 친구신청을 수락했다. 마윈 등 유명인사를 사칭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칭 계정은 상대의 개인정보나 금전을 요구하거나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어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A씨에게 친구신청을 보낸 사칭 계정은 마윈의 영어이름인 잭마(Jack Ma)를 쓰고 있었다. 이 계정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항저우 출생, 항저우사범대학 졸업, 알리바바·타오바오 근무 등 마윈의 공식 프로필과 같은 내용을 담고있다. 그러나 알리바바 확인결과 마윈은 개인 페이스북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해당 사칭 계정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한 인도인의 계정으로 바뀌었다. 이같은 사례는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별도의 실명인증 필요없이 가입]]></description>
321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450.4.jpg" />
322 </item>
323 <item>
324 <title><![CDATA[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 발표… “기존 제형과 효능 동일하고 치료 편의 개선”]]></title>
325 <subtitle><![CDATA[램시마SC RA 환자 대상 임상 3상 결과 공개구연 및 포스터 발표 4건 선정글로벌 10조 원 규모 시장 창출 기대]]></subtitle>
326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50536/1]]></link>
327 <pubDate>Tue, 27 Oct 2020 11:31:00 +0900</pubDate>
328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528.1.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셀트리온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를 통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류마티스관절염(RA, Rheumatoid Arthritis) 적응증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APLAR는 매년 4000명 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RA 전문가가 참석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 학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 셀트리온은 1년간 램시마SC 면역원성에 대한 3상 데이터 영향 평가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연구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43명을 대상으로 30주까지 램시마 정맥주사(Ⅳ) 데형과 피하주사(SC) 제형을 각각 투여한 후 54주까지 격주로 램시마SC를 전체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유의미한 항체 반응(ADA, Anti-drug Antibody) 지표를 확인했고 제형]]></description>
329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528.1.jpg" />
330 </item>
331 <item>
332 <title><![CDATA[“중년女 우울증 환자, 치매위험 3배 가까이 커”]]></title>
333 <subtitle><![CDATA[자생척추관절연구소, 우울증·치매 연관성 분석"우울증 초기에 적극 대처해 치매 예방해야"]]></subtitle>
334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27/103649847/1]]></link>
335 <pubDate>Tue, 27 Oct 2020 11:11:00 +0900</pubDate>
336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732.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중년 여성 우울증 환자가 우울증이 없는 여성보다 치매 위험이 3배 가까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유옥철 한의사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2~2013년 표본 코호트(동일집단)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우울증과 치매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3년 우울증을 진단받은 1824명을 우울증군, 우울증을 진단받지 않은 37만4852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했다. 이후 정확한 분석을 위해 우울증군과 대조군을 각각 1824명으로 보정했고, 우울증군이 대조군 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2.2배 높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여성 우울증 환자는 남성보다 치매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우울증 환자는 우울증이 없는 남성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약 1.55배 높았지만, 여성 우울증 환자는 우울증이 없는 여성에 비해 약 2.65배 더 높았다. 특히 중년기(45~64세)에 우울증을 앓을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description>
337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732.2.jpg" />
338 </item>
339 <item>
340 <title><![CDATA[‘택진이 형’ 만나러 판교 찾은 ‘킹메이커’ 김종인…게임업계 ‘술렁’]]></title>
341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9260/1]]></link>
342 <pubDate>Tue, 27 Oct 2020 10:49:00 +0900</pubDate>
343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242.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프로야구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NC다이노스의 구단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이번엔 킹메이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게임업계 맏형으로서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게임산업계 관련 간담회의 일환이지만 김 대표는 김 위원장이 ‘당 밖에 꿈틀거리는 대선주자’로 탐내왔던 인물이라 엔씨소프트는 물론 판교 일대가 술렁거리는 분위기다. 기업 주주들의 극심한 반대를 딛고 프로야구단 창단 9년만에 우승의 결실을 맺은 김 대표가 게임업계 맏형으로서 정치권을 향해 어떤 말을 할 지 주목된다. 김종인 위원장은 27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만나 게임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현장간담회가 고부가가치·일자리 산업인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대면(언택트) 시대 국민들의 대표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한 게임산업을 국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택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명희 국민의]]></description>
344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50242.2.jpg" />
345 </item>
346 <item>
347 <title><![CDATA[‘2020로보월드’ 28일 킨텍스서 개막…로봇산업 비즈니스 협력 기회 마련]]></title>
348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8989/1]]></link>
349 <pubDate>Tue, 27 Oct 2020 10:32:00 +0900</pubDate>
350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8914.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로봇산업전문전시회인 ‘2020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로봇산업대전(전시회), 비즈니스학술대회(컨퍼런스), 국제로봇콘테스트(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개막식과 함께 2020 기계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식도 진행된다. 이밖에 △현장대화 △로봇기업 간담회 △한-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설명회 △신제품 런칭쇼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한-아세안센터 온라인 수출상담회 △의료로봇산업협의회 심포지엄 △로봇기술 교류회 △글로벌 인재양성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로봇기업 현장대화, 기업간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은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이야깃거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마련해 다양한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제품 런칭쇼는 로보월드 참가기업의 신제품 홍보 및]]></description>
351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8914.2.jpg" />
352 </item>
353 <item>
354 <title><![CDATA[뉴메드,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 ‘천연물 소재 공동개발’ MOU 체결]]></title>
355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8329/1]]></link>
356 <pubDate>Tue, 27 Oct 2020 10:22:00 +0900</pubDate>
357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8298.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는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 '천연물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동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김민교 뉴메드 KISTEM 연구소장, 김호철 뉴메드 설립자 겸 연구고문(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뉴메드와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는 이번 MOU를 계기로 △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개발에 필요한 정보 공유 △연구 관련 샘플 및 자료 상호 제공 △제품 연구 공동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가 위치한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약용자원 식물 재배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는 강원도산 천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교 뉴메드 KISTEM 연구소장은 "이번 MOU는 양 연구소가]]></description>
358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8298.2.jpg" />
359 </item>
360 <item>
361 <title><![CDATA[달 ‘얼음’ 한반도 면적 2배가량…우주 진출 교두보 가능성 높아져]]></title>
362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027/103647571/1]]></link>
363 <pubDate>Tue, 27 Oct 2020 10:02:00 +0900</pubDate>
364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8875.3.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달 표면에 물이 존재하고 극지방에는 기존 예측보다 더 많은 한반도의 두배 가까이되는 면적의 얼음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달이 우주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미국 콜로라도 보울더 대학 연구진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27일(한국시간) 이같은 연구결과를 각각 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발표했다. 달의 영구음영지역은 항상 그림자가 드리우는 지역이다. 달은 대기가 희박해 달의 다른 부위가 가열되더라도 영구 음영지역에 열이 전달되는 효과가 매우 작아 온도가 극도로 낮다. 이로 인해 영구음영지역은 상대적으로 운석이나 혜성이 달로 실어 온 얼음과 같은 형태의 물질이 보존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됐다.나사의 발표는 영구음영지역이 아닌 태양 빛이 닿는 지역에서도 물 분자의 신호를 파악했다는 것이고, 콜로라도 보울더 대학 연구진의 연구는 영구음영지역의 물이 예상보다 많다는 것이다. 콜로라도 보울더 대학의 폴 헤인(Paul Hayne) 연구진은 달 주변을 돌고 있는]]></description>
365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8875.3.jpg" />
366 </item>
367 <item>
368 <title><![CDATA[코로나로 ‘확찐자’ 증가? 실제 10명 중 4명…‘동네걷기’ 대세]]></title>
369 <link><![CDATA[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27/103645372/1]]></link>
370 <pubDate>Tue, 27 Oct 2020 08:07:00 +0900</pubDate>
371 <description><![CDATA[<img src='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647.2.jpg' align='left' vspace='10' hspace='10'>가뜩이나 운동 부족으로 건강 위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코로나19 창궐 이후 체중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인원 마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다 보니 인식 조사에서도 전체적인 활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올해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투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2.9%가 “코로나19로 현재 충분한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체활동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4년 인식조사에서 58.3%였던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8년 47.6%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걷기 실천율도 41. 7%에서 40.2%로 줄었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은 되레, 7.5시간에서 8.2시간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치다 보니 체중증가를 겪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인식조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생활변화로 ‘체중증가’를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42.1%에]]></description>
372 <media:content type="image/jpg" url="https://dimg.donga.com/i/150/150/90/wps/NEWS/IMAGE/2020/10/27/103649647.2.jpg" />
373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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